미국 4월 고용보고서에 대하여
핵심적으로 비농업 부분만 2050만명이 실직상태...
한달간 2050만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었다는 이야기 이다...
저임금 서비스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더 많이 사라졌다...
한달간 2050만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었다는 이야기 이다...
저임금 서비스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더 많이 사라졌다...
3월 실업률 4.4%에서 14.7%의 실업률로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높은 수치기록...
시장예상치는 2150만명에 16%의 실업률이었는데...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서비스업종의 실업자수가 큰폭으로 증가...
특히 레져와 각종 서비스 제공업종이 큰폭으로 증가...
광산쪽과 유틸리티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종사자가 적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지난해 4월과 비교시에도 크게 변화가 없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서비스업종의 실업자수가 큰폭으로 증가...
특히 레져와 각종 서비스 제공업종이 큰폭으로 증가...
광산쪽과 유틸리티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지난해 4월과 비교시에도 크게 변화가 없다...
출처: 미국노동부
많은 이코노미스트들은 일반적인 경기침체와 다르게 봐야한다고 역설
매번 이번에는 다르다가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ㅎㅎ
실업률 상승으로 달러강세를 유발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고...
급격히 실업률이 올라갔으니 코로나-19가 잦아들면
급격히 실업률이 내려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시세는 시장에서 물어보라고 한다... 다들 이야기한다...
미국경제가 이런데 왜 주식이 상승하냐고
이해가 안된다고 굳이 이해할 필요가 있나요?
상황에 맞게 대응을 할듯...
주식시장은 코로나-19 이후를 반영하고 있으니...
지금 제일 힘든사람은 바닥근처에서 손절매했거나
현금이 많은이들이 안절부절못하는 시장상황일듯...
스스로 어떻게 움직일지 찾아야지
필자가 쓴글 가지고 투자판단의 지표로 삼을 필요는 없다...
필자는 미래를 보는 수정구슬이 없다...
필자 생각을 그냥 공유하는 것 뿐이고 투자의 대가들도
현 시장상황을 보고도 2-3가지 의견으로 갈린다...
결국 투자에 대한 판단은 본인의 몫이다 ^^
시세는 시장에서 물어보라고 한다... 다들 이야기한다...
미국경제가 이런데 왜 주식이 상승하냐고
이해가 안된다고 굳이 이해할 필요가 있나요?
상황에 맞게 대응을 할듯...
주식시장은 코로나-19 이후를 반영하고 있으니...
지금 제일 힘든사람은 바닥근처에서 손절매했거나
현금이 많은이들이 안절부절못하는 시장상황일듯...
스스로 어떻게 움직일지 찾아야지
필자가 쓴글 가지고 투자판단의 지표로 삼을 필요는 없다...
필자는 미래를 보는 수정구슬이 없다...
필자 생각을 그냥 공유하는 것 뿐이고 투자의 대가들도
현 시장상황을 보고도 2-3가지 의견으로 갈린다...
결국 투자에 대한 판단은 본인의 몫이다 ^^
오늘 상승이 시장예상치보다 나쁘지 않아서 호재로 작용하는듯 ㅎㅎ
그것보다는 아마 중국과 날을 세운 관세부분에 대한 안도감 아닐까...
고용보고서 작살나는건 모두가 알고 있었던 사실이고...
여튼 고용보고서가 왜 중요한지 한번 알아보자...
고용보고서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발행된다...
지난달의 고용상태를 노동부에서 발표하며
자본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친다.
공식적으로 노동부 노동통계국에서 집계하는 것으로 나뉘어 진다.
아래 링크는 5월 8일 미국 노동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행한 5월 고용보고서의 전문이다.
고용보고서가 자본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고용상태가 좋다는 것은 기업의 생산활동이 활발하다는 것이고,
생산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고용이 증가한다.
고용이 증가되어 신규고용이 발생되면 소비가 자연스레 일어난다.
미국 GDP의 70%는 소비로 구성되며, 소비여력이 있으려면
선결적으로 고용상태가 좋아야 하기 때문이다.
실업률이 낮으면 고용상태가 양호하며 임금을 받은
노동자(개인)들의 소비 여력으로 이어진다.
쉽게 생각해서 없는 살림에서 카드빚 내어가며
지속적으로 소비하기는 한계가 있다.
한마디로 수입이 없으면 지출은 없다는 것이다.
한가지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시간당 임금의 상승이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임금을 더 받게 되면 재정적인 여유가 생기며
이것도 소비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고용보고서는 가계와 사업체 2개의 개별 설문조사로 구성한다.
가계의 경우 6만가구 대상으로 실업률과 고용률을 산출한다.
사업체는 65만여개 사업장을 포괄하며,
정부기관 대상으로 고용 증감, 주당 평균 노동시간, 시간당 평균 임금을 조사한다.
◆ 비농업 신규고용 증가 (Nonfarm Payroll)
고용보고서의 핵심적인 지표이다.
비농업 일자리는 전체 노동자의 80%이상을 차지한다.
신규고용으로 일자리가 증가하면 개인들은 소득이 창출되며
이것을 바탕으로 소비가 이루어진다.
그러면 왜 비농업인가?
농업관련 일자리의 경우 일시적으로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수확철과 농한기에 일시적으로 고무줄처럼
늘어나기도 줄어 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비농업 신규고용의 경우 경기의 확장과 수축의 변화에 따라
증가나 감소되기 때문에 핵심적인 지표라고 볼 수 있다.
◆ 실업률 (Unemployment Rate)
흔히 5% 이하를 완전 고용상태라고 한다.
생산활동 가능인구 중 실업률 보다 일자리 증가와 감소가 중요하다.
실업률에 대해선 다시 한번 더 강조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 민간 일자리 증감 (Private Payrolls)
정부 공무원은 제외한 순수한 수치이다.
◆ 제조업 일자리 증감 (Manufacturing Payrolls)
산업의 근간인 제조업의 고용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 노동참여율 (Participation Rate)
고용된 모든 노동자를 노동 연령 인구로 나눈 수치이다.
OECD기준으로 15~64세에 해당하는 연령대를 의미한다.
◆시간당 평균 임금(M/M, Y/Y) Average Hourly Earnings
적당한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늘어야 한다.
년간으로 따져 봤을 때 자연적인 물가상승률(2%)정도는 늘어야 한다.
◆ 주당 노동 시간
40시간 노동제가 정착된 미국에서 32시간 이상 일을 한다는 것은 중요하다.
주당 노동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은 생산활동이 침체된다는 것이고
늘어나는 것은 생산활동이 활발하다는 것이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에서 발표 www.bls.gov <<< 여기서 확인이 가능하다.
실업률 추이가 중요한 이유는?
많은 이들이 장단기 금리차 역전(10y-2y)으로
불황이 온다는 경계감이 있지만 한가지 더 중요한 것은 실업률 추이다.
실업률이 최저점을 찍고 통상 수개월에서 1년 정도 뒤
위기와 불황이 찾아왔다는 것을 역사적 사실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1954년, 1957년, 1959년, 1969년, 1974년, 1979년,
1989년, 1999년, 2007년 총 9차례
실업률이 최저점을 찍고 난 뒤 경기 침체가 도래했다.
실업률이 더 내려갈 틈이 없다면 환호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에게 보내는 경기침체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로 한다는 것이다.
실업률이 최저점일수록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1948년 이후 5차례나 최저점일 때
S&P 500의 최고점이었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렇다고 내일 당장 미국주식시장 폭망하고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검은자갈 CEO 래리핑크의 암울한 전망(Feat.트럼프 자문위원)
https://www.vegastooza.com/2020/05/ceo-fea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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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확장 121개월, 과연 미국주식시장의 끝은 어디인가?
https://www.vegastooza.com/2019/07/1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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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egastooza.com/2019/11/blog-post_80.html
▶ 미국 상장 'GO' 배당주 ETF 7개 비교 및 분석 Ver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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