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 가독성은 맨 아래로 가서 모바일 버전보다 웹버전으로 바꿔서 보면 좋음...
요즘 글을 참 많이 쓰고 있다... 이유는?
미국주식 역사의 한복판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다...
이후 이런 기록들이 다시 찾아올 금융위기와
경기침체에 보다 잘 대응하기 위한
필자 스스로의 기록이기도 하다...
2일간의 상승이 대드캣 바운스가 될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상승전환의 신호탄이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래서 필자 개인적으로 아래와 같이 생각하고 있다...
미국시장은 죽은 고양이인가? 죽은 고양이의 환생일까?
https://www.vegastooza.com/2020/03/blog-post_24.html
일단 앞으로 나오는 경제지표 중에 몇 가지를 유심히 보고 대응해야 한다...
어차피 코로나-19로 많은 것들이 반영이 된 상황에서...
주요한 경제지표들이 깨지기 시작하면 경기침체의 신호탄이자
주가하락의 빌미로 충분히 작용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선 매 달마다 일정 날짜에 규칙적으로 중요한 경제지표들이 발표된다...
이런 경제지표들이 발표될 때마다...
주식, 채권, 상품 시장 참여자들의 매수, 매도로 인해 출렁거리게 된다.
만약 특정 날짜에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을 스스로 해석하지 못하고
현재 발표되는 경제지표를 통해 미국의 정확한 경제상황을 파악하지 못한채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이 주식투자나 자신의 경제활동을 하게되면
투자와 경제활동에서 막대한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의사들이 진찰을 하고 그 결과를 통해 약을 처방하듯이...
경제지표를 파악한다는 것은 상당히 투자활동에서 중요한 것이다...
뭐... 아니라고 하면 어쩔수 없고..
미국의 중요한 경제지표들을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활용되지 못한다면...
무의미하게 쓰레기통에 던져지는 휴지(요즘 사재기로 휴지가 금값이다...)와
같은 셈이 되는것이다.
필자는 대부분의 주식 투자 참여자들이 어렵고 귀찮다는 이유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국의 각 기관이나 단체에서 발표하는
경제지표를 참고하지 못하고 투자를 하는 것을 발견하였고
초보 투자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 글을 쓰게 된다...
아래에 열거된 핵심적이고 중요한 6가지 경제지표를 이해하고 공부해서...
향후 미국주식시장에 잘 대응하기 바란다...
-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매주 목요일)
- 미국 고용보고서(4월 3일)
- 미국 ADP 고용보고서(4월 1일)
- 미국 개인소득과 소비(3월 27일)
-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3월 27일)
- 미국 ISM 구매관리자 지수(4월 1일)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중요한 이유는?
매주 목요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발표한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주간단위로 취합되는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급격히 늘어난다는 것은
임시해고(Lay-off)가 많아진다는 것이 경기가 좋지 못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기업은 비용절감을 투자를 줄이고 가장 먼저 임금을 삭감하거나
노동자를 해고하면서 버틴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침체의 신호탄으로 매주 발표되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를 유심히 살펴야 하는것이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주간단위로 취합되는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급격히 늘어난다는 것은
임시해고(Lay-off)가 많아진다는 것이 경기가 좋지 못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기업은 비용절감을 투자를 줄이고 가장 먼저 임금을 삭감하거나
노동자를 해고하면서 버틴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침체의 신호탄으로 매주 발표되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를 유심히 살펴야 하는것이다...
미국 고용보고서가 중요한 이유는?
미국 고용보고서의 경우 미국 주식시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경제 지표 중의 하나이다...
그렇다면 미국 주식시장에서 고용보고서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미국 고용보고서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발행되며...
발행 주관은 미국 노동부(Bureau of Labor Statistics (BLS), U.S. Department of Labor)다...
고용보고서의 내용은 만약 발표하는 달이 12월이면 11월 데이터를 발표하며...
10월 데이터의 수정치도 함께 발표한다...
아래 링크에서 매월 첫째 주 금요일 미국 노동부에서 발행되는
미국 고용보고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bls.gov/news.release/empsit.toc.htm
아래 그래프는 비농업 신규고용의 추이를 나타내는 것이다...
음영은 경기침체이며 경기침체에는 매번 비농업 신규고용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향후 경기침체를 전망할 수 있는 유용한 경제지표 중 하나인 것이다.
(출처:세인트루이스 연준)
실업률(Unemployment Rate)은
미국 경기침체와 회복을 선행적으로 알려주는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흔히 실업률 5% 이하를 완전 고용상태라고 한다.
생산활동 가능 인구 중 실업률보다 고용 증가와 감소가 중요하다.
실업률은 현재 구직의사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산출한다.
실업률과 미국 주식시장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파악할 수 있다.
아래 그래프는 60년간 미국의 실업률 추이와 미국 경기침체 구간을 음영으로 표시한 것이다.
1948년 이후 미국에서 11번의 경기침체가 있었으며...
바닥을 찍은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경기침체가 도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실업률이 낮아지면 어김없이 경기는 침체를 지나 경기 호황 구간으로 진입했다...
이처럼 실업률의 추이는 미국의 경기침체와 회복을 미리 알려주는
탄광속의 카나리아와 같은 경제 지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948년 이후 미국 실업률 추이와 경기침체
(출처:세인트루이스 연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으로 필자가 직접 제작한 것이며
6:44 부터 경기침체와 실업률에 대한 상관관계를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미국 ADP 고용보고서가 중요한 이유는?
ADP 민간고용 보고서는 미국의 정부부문 고용을 제외한 비농업부문의 고용을 집계한다.
해당 보고서는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부문으로 나뉜다...
미국 GDP의 70%는 민간의 소비이고 민간고용이 제대로 되어야
미국 경제가 물흐르듯이 잘돌아가는 것이다...
민간고용의 동향을 살피는게 중요하며 미국주식 투자자라면
민감하게 반응하고 항상 추세를 확인해야 한다...
이 보고서는 2006년 민간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utomatic Data Processing, ADP)과 무디스 애널리틱스와 공동 개발한 것이다...
미국에서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낯익은 회사이다...
페이첵(Paycheck)을 받으면 대부분 ADP 로고가 박혀있으니...
물론 이회사도 상장이 되어 있다...
티커는 ADP이며... 실업률에 따라 실적이 엇갈린다고 보면 된다...
ADP는 미국내 약 50만개의 사업체에서 급여기록들을
꾸준히 기록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ADP 민간고용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5만여개 비농업 민간사업장의 2300만명의 노동자들에게 발행하는 급여 정보를
매주 수집해 산출하기 때문에 비농업 제외하고 고용상태를 파악하는데
가장 중요한 민간자료가 되는것 이다...
정부가 발표하는 월간 고용보고서에 미래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ADP에서 발급하는 급여정보를 담은 수표(견본)
ADP 민간고용보고서는 3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1) 6개월간 동일부문의 총고용자 수치가 표함되어 있는 표(정부부문 제외)
2) 월간 고용자 수치의 증감률을 보여주는 4가지 그래프
3) 전달 미국 노동시장의 간략한 상황에 대한 분석
자세한 내용은 아래 Full Report를 클릭하면 알수 있다.
http://adpemploymentreport.com/
ADP는 2006년 처음 발표된 ADP 월간 고용보고서는
미국 노동부가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 발표하는 고용보고서 보다
이틀 빠른 수요일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15분에 발표한다...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하는 월간 고용보고서의 시기적으로 선행성을 띠지만
항상 노동부의 월간 고용보고서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다...
1) 6개월간 동일부문의 총고용자 수치가 표함되어 있는 표(정부부문 제외)
2) 월간 고용자 수치의 증감률을 보여주는 4가지 그래프
3) 전달 미국 노동시장의 간략한 상황에 대한 분석
자세한 내용은 아래 Full Report를 클릭하면 알수 있다.
http://adpemploymentreport.com/
미국 노동부가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 발표하는 고용보고서 보다
이틀 빠른 수요일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15분에 발표한다...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하는 월간 고용보고서의 시기적으로 선행성을 띠지만
항상 노동부의 월간 고용보고서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다...
미국 개인소득과 소비
한마디로 소득없이 소비없다...
빚으로 하는 소비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개인 소득과 소비가 미국에서 매우 중요하다...
개인소득과 지출(Personal Income and Outlays)은
미국 주식시장에 미치는 민감도와 영향력이 상당히 높은편이다...
이유는 미국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의 70%가 개인들의 소비이기 때문이다.
해당 경제지표는 미국민들의 개인 소득, 지출, 저축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다...
발표기관은 미국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BEA)에서 한다...
아래 링크를 통해 지난 1월달에 발표한 개인소득과 소비를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bea.gov/news/2020/personal-income-and-outlays-january-2020
발표시기는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10시이며 매월 보고하는 대상 월간 자료의 조사가 종료된 후 4주가 지난후에 발표한다...
미국 경제지표 중 개인소득과 지출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개인들의 소득이 바탕이 되어야지만 소비 지출이 가능하며...
소비 지출은 곧바로 기업들이나 자영업자들이 생산한
유형과 무형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하면서 경제활동으로 나타난다...
개인들의 소비가 활발하다는 것은 기업과 자영업자들의 생산의 증가로 직결되며
각종 경제활동들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는 근간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개인들의 소득이 줄어들면 지출은 당연히 줄어들고...
개인들의 소득이 늘어나면 지출은 당연히 늘어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지표는 기업과 개인들간의 경제활동의 유기적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미국 경제지표중 하나가 되는것이다....
개인소득의 증감을 통해서 향후 개인소비지출을 예상할 수 있으며
개인소비지출의 지출을 통해서 미국경제는 변화된다...
개인소비는 미국 국내총생산의 70%를 차지하기 때문에
개인들의 지출 변화로 인해 미국경제의 변화가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개인 소득이 증가하면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 소비가 활성화 되며,
개인 소득이 감소하면 가처분 소득이 감소해서 소비가 위축되어
미국경제에 악영향을 끼친다.
개인들은 주가나 부동산등의 자산 가격이 상승하면
개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가격 증가 만큼 소비를 늘리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베가스가 보유한 주택가격이 50만불에서 60만불로 상승하면
10만불 상당의 자산가치 상승으로 금융기관으로 부터 싼 이자를 통해
주택 담보 대출이 가능하며 이런 담보 대출들을 통해서
주택 수리나 인테리어를 변경해 더욱 더 보유한 주택의 가치를 높이려 한다...
이런 경향은 개인들이 소유한 주식도 마찬가지이다...
소유한 주가가 상승하면 차익실현을 통해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게 되어
이것이 개인들의 소비로 직결되는 확률이 높아진다...
누구처럼 100불 짜리 현찰로 찾아서 뒷마당에 묻거나 마늘밭에 묻지는 않기 때문에...
연준의 정책금리(긴급 폭탄 금리인하로 150bp가 0bp가 됨...)가 하락하면
개인들은 이자율이 낮은 채권이나 예금보다 배당률이 높거나...
성장성이 뚜렷한 기업들의 주식을 선호하게 되어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기업들은 자금조달비용 부담이 줄어들어 이자율이 낮은 부채를 통한 자본차입으로
배당 지급 및 자사주 매입이나 기업 설비투자를 확대하여
생산량을 증가시키고 고용을 늘리는 경향이 있다.
고용이 늘어나면 개인소득이 늘어나는 효과를 발생시키고
개인소득이 늘어나면 소비는 당연히 늘어나게 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
개인소득과 지출은 일시적이고 계절적인 요인이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경우 기업들의 연말보너스와 연말 쇼핑시즌으로 인해
(블랙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전후로 폭발적인 쇼핑이 일어남)
급격히 소득과 지출이 늘어나기 때문에 일시적인 증감보다는 추세적인 증감을 봐야한다.
오히려 저축률이 급격히 증가해도 개인들의 소비가 줄어들어
미국경제에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개인들이 벌어들이는 소득을 소비하지 않고 은행에 저축하기 때문에
미국경제에는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한다...
끝으로 개인소득과 지출의 증감을 파악해서 향후 미국 경제의 호황과 불황을 전망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성공적인 미국주식 투자에 활용해야 할 것이다.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가 중요한 이유는?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가 중요한 이유는 미국 GDP의 70%가 소비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향후 경기전망을 통해 얼마만큼 소비를 할 것인지 알 수 있는 설문조사이기 때문이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좋아진다면 소비여력이 늘어날 것이고...
소비자 심리지수가 나빠진다면 소비여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GDP의 비중을 감안했을때 소비자 심리지수는 상당히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소비자들이 향후 경기전망을 통해 얼마만큼 소비를 할 것인지 알 수 있는 설문조사이기 때문이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좋아진다면 소비여력이 늘어날 것이고...
소비자 심리지수가 나빠진다면 소비여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GDP의 비중을 감안했을때 소비자 심리지수는 상당히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컨퍼런스 보드(The Conference Board,이하 CB)에서 발표하는 소비자 심리지수와 미시간 대학에서 발표하는 소비자 심리지수가 있다...
이번에 발표되는 것은 미시간 대학에서 발표하는 소비자 심리지수이다... 해당 지표는 미국내 6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향후 경기전망과 소비심리를 파악해 수치로 나타내는 것이며 추세가 중요하다...
미국 ISM 구매관리자 지수가 중요한 이유는?
ISM PMI는 미국 제조업의 경기 확장과 수축을 알려주는
선행성이 있는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신규 주문 (new orders) 30%,
재고 수준 (inventory levels) 10%,
생산 (production) 25%,
물품 배송 (supplier deliveries) 15%,
고용 환경 (employment environment) 20%
위의 5가지 지표를 종합하여 '구매관리자 지수(PMI)'로 발표한다...
ISM PMI는 월가의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이 가장 신뢰하는 경제 지표 중 하나이다...
ISM은 미국 전역에 지부와 회원이 있기 때문에 연방 정부보다 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회원사로부터 자료를 수집해 실물 경기를 확인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ISM PMI가 50 이상이면 경기의 확장을...
50 이하면 경기의 수축을 나타내므로...
그러면 ISM PMI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
매달 초 ISM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instituteforsupplymanagement.org/ISMReport/MfgROB.cfm?navItemNumber=30820&SSO=1
물론 이 ISM PMI 하나가 주식 시장의 등락을 알려주는 완벽한 지표는 아니지만
필자가 보기엔 미국 주식 투자를 하는 투자자라면
미국 제조업의 흐름을 판단할 수 있는 어느 정도 참고할 지표라고 판단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공부해보기 바란다...
오늘 발표된 ISM의 PMI 란 무엇인가?
선행성이 있는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신규 주문 (new orders) 30%,
재고 수준 (inventory levels) 10%,
생산 (production) 25%,
물품 배송 (supplier deliveries) 15%,
고용 환경 (employment environment) 20%
위의 5가지 지표를 종합하여 '구매관리자 지수(PMI)'로 발표한다...
ISM PMI는 월가의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이 가장 신뢰하는 경제 지표 중 하나이다...
ISM은 미국 전역에 지부와 회원이 있기 때문에 연방 정부보다 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회원사로부터 자료를 수집해 실물 경기를 확인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ISM PMI가 50 이상이면 경기의 확장을...
50 이하면 경기의 수축을 나타내므로...
그러면 ISM PMI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
매달 초 ISM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instituteforsupplymanagement.org/ISMReport/MfgROB.cfm?navItemNumber=30820&SSO=1
필자가 보기엔 미국 주식 투자를 하는 투자자라면
미국 제조업의 흐름을 판단할 수 있는 어느 정도 참고할 지표라고 판단한다...
필자가 쓴 블로그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것들 중에 가장 많이 퍼간 블로그글 중 11가지를 추려 봤다.
▶ 딱 !!! 6시간 투자만으로 나의 투자 인생을 바꿔보자!!!
https://www.vegastooza.com/2020/02/6.html
▶ 고수와 하수의 차이? 생각과 관점의 차이가 아닐까?
https://www.vegastooza.com/2019/08/blog-post_2.html
▶ 경기 확장 121개월, 과연 미국주식시장의 끝은 어디인가?
https://www.vegastooza.com/2019/07/121.html
▶ 미국 주식 초보투자자들에게 드리는 글
https://www.vegastooza.com/2019/11/blog-post_80.html
▶ 미국 상장 'GO' 배당주 ETF 7개 비교 및 분석 Ver 1.2
https://www.vegastooza.com/2020/02/6.html
▶ 고수와 하수의 차이? 생각과 관점의 차이가 아닐까?
https://www.vegastooza.com/2019/08/blog-post_2.html
▶ 경기 확장 121개월, 과연 미국주식시장의 끝은 어디인가?
https://www.vegastooza.com/2019/07/121.html
▶ 미국 주식 초보투자자들에게 드리는 글
https://www.vegastooza.com/2019/11/blog-post_80.html
▶ 미국 상장 'GO' 배당주 ETF 7개 비교 및 분석 Ver 1.2
▶ 미국 주식 시장 시가총액 변천사를 통해 본 투자아이디어
▶ 미국주식 투자 필수 사이트 7가지 시리즈
1.마켓비트(Market Beat)
2.팁랭크스(Tipranks)
3.핀비즈 (Finviz.com)
▶ 손절매와 손실의 무서움을 알아야 주식투자가 편해진다.
▶ 베가스풍류객의 추천 ETF와 조삼못사
▶ 워런 버핏을 추종만 할 것인가? 분석할 것인가?
▶ 현재 상승하고 있는 금가격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 미국 주식투자 입문을 위한 필독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