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맑은 북어국 15분만에 끓이기"
(출처: 필자 애플(AAPL) 아이폰 직촬)
오늘은 뭔가 얼큰하고 시원한게 땡긴다...
한국에 있을때 시원한 해장국으로 즐겨찾았던...
허해진 상태에서 기력회복에는 북어국이 최고라고 하는데...
명태를 건조시키면 단백질과 아미노산의 함량이
그냥 명태보다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2배 이상 증가한다고 한다... ㅎㅎ
뭐든지 요리는 어렵고 복잡하면 안된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다.
어렵고 힘들면 아무리 수익이 나더라도
고생한 보람도 없고 별 소득이 없다고 본다...
내 입맛에 맞게 내 스타일대로 요리나 주식이나 마찬가지라고 본다...
준비물은 아래와 같다... 소요시간은 13~15분 정도...
북어 적당량 - 마른북어를 가위로 잘게 짜른다.
무우 적당량 - 빨리 볶을 수 있게 얇게 사각으로 썰면 된다.
두부 적당량 - 사진과 같이 큐브처럼 썰면 된다.
콩나물 적당량, 다진마늘, 참기름, 새우젓, 쪽파, 고추(할라피뇨), 콩나물, 고춧가루
만드는 방법(소요시간 15분 남짓)
1. 무우를 직사각형으로 아주 잘 자른다...
3~4cm 크기로 정사각형으로 얇게 자르면 된다...
2. 북어채 잘 잘라서 준비한다.
북어채랑 무우 같이 냄비에 넣고 참기름으로 달달 볶는다.
무우가 살짝 익으면 색깔이 변하는데 그때 물을 붓는다.
(출처: 필자 애플(AAPL) 아이폰 직촬)
3. 새우젓, 두부, 다진마늘, 콩나물 등을 듬뿍 넣고 끓인다.
새우젓으로 간을 하는 이유는 간장을 넣어도 되지만
국물색깔이 약간 거무틱틱하게 변하기때문에 보기에 칙칙해 보인다.
그래서 새우젓으로 간을 해서 맑은 국물인채로 만든다.
식성에 따라서 액젓을 넣어서 조절해도 무방하다. 취사선택...
(출처: 필자 애플(AAPL) 아이폰 직촬)
4. 식성에 따라 더 첨가해도 무방한데
매번 해먹어 보면 이게 젤 낫다는...
마지막에 쪽파 자른거랑 계란을 살짝 풀어서 마무리 하면 된다.
(출처: 필자 애플(AAPL) 아이폰 직촬)
5. 그릇에 담아서 맛있게 먹는다...
식성에 따라 처음 사진 처럼 고춧가루 풀어도 무방 하며
각자 취향에 따라 후추 뿌려 먹어도 된다.
(출처: 필자 애플(AAPL) 아이폰 직촬)
초간단 냉면용 무우 초절임 만들기
(출처: 필자 애플(AAPL) 아이폰 직촬)
날이 따뜻해지면서 시원한 냉면이 땡기는데...
코로나-19로 밖에 나가질 않으니 집에서 먹는게 장난이 아니다...
엥겔지수가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상승하는듯...
일을 하러 가면 최소한 1끼는 직장에서 해결을 하는데...
집에 있다보니 3끼를 다 해결해야 하는듯...
필자는 주로 냉면을 사오면 면이랑 육수만 사오고...
각종 고명이랑 무우 초절임은 직접 만들어 먹는 편이다...
새콤달콤 아삭아삭 씹히는식감이 좋아서 무우초절임을 좋아하는 편이다...
이유는 기성복보다는 맞춤옷이 편한듯...
요리도 내가 원하는데로 나만의 방식으로 하는걸 좋아한다.
오늘은 냉면에서 빠지면 안되는 무우초절임을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준비물은 별거 없다. 무우가 있으면 되고 큰 그릇에 채칼로 썰면 된다
만드는 방법(소요시간 10분 남짓)
1. 무우를 직사각형으로 아주 잘 자른다...
4~5cm 크기로 자르면 된다...
채칼로 썰기 딱 좋게 자르면 된다.
2. 채칼로 아주 얇팍하게 썬다...
양념이랑 식초가 흠뻑 잘 스며들게...
3. 식초+물엿(설탕)+매실청+고운 고춧가루 투하후 섞는다...
천편 일률적으로 레시피들 보면 식초3+물엿2+고춧가루1 이런식인데...
필자는 그런거 안따지고 식초 듬뿍+고춧가루 듬뿍+물엿 듬뿍+소금 적당량이다...
뭐든지 듬뿍 넣으면 맛은 좋아진다... ㅎㅎ 단 소금은 사절...
식성에 따라 더 첨가해도 무방한데 매번 해먹어 보면 이게 젤 낫다는...
주식이나 요리도 정석대로 가는게 좋음...
굳이 색다른 시도로 리스크를 테이크하고 싶지 않음...
4. 밀폐용기에 담고 실온에서 반나절 두면 익는다...
5. 냉면에 얹어서 맛있게 먹는다...
(출처: 필자 애플(AAPL) 아이폰 직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