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지수와 FTSE 지수가 중요한 이유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이하 MSCI)지수는 미국주식 투자자들은 많이 봤을 것이다. 모건스탠리는 미국 대형투자은행 중 하나이며 이 지수를 만든 기관이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에서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분기리뷰, 반기리뷰, 신흥국지수 등등 관련된 이야기가 종종 언론에 노출된다. 파이낸셜타임스 스탁익스체인지(The 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 , 이하 FTSE) 지수는 앞서 언급한 MSCI 지수와 함께 세계 2대 투자 인덱스로 평가받고 있다.
양대 지수의 정해진 시기에 편입과 편출로 인해 국가별, 섹터별, 종목별로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주식들도 상당히 영향을 받기 때문에 확실하게 알고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 그러면 MSCI와 FTSE는 어떤 지수이며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MSCI지수
MSCI 지수는 미국 대형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가 발표하는 주가지수(Index)이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글로벌 펀드의 주요 지표로 활용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히 크다.
MSCI 지수는 각 국가별 지수, 각 섹터지수 등 상장된 종류만 해도 수백 가지에 달한다.
전 세계에서 1000개가 넘는 투자사들이 운용하는 엄청난 규모의 펀드들은 MSCI 지수를 참고해 투자 전략을 짠다. 좋은 말로는 벤치마크(benchmark, 비교평가)라고 이야기 하고, 나쁜말로는 그냥 보고 배낀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모건스탠리에 의해서 어떤 국가나 종목들이 편입과 편출을 결정되는 것은 각 투자사들에게도 편입과 편출에 결정적인 작용을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전 세계 주요 투자사들이 MSCI 지수를 참고하면서 자신들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때문에 특정 국가 및 종목들이 MSCI 지수에 편입되거나 편출되면 일시적인 수요에 의해서 주가의 폭등과 폭락이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MSCI는 매년 2월과 8월에는 분기 리뷰를 5월과 11월에는 반기리뷰를 한다. 년간 총 4번에 걸쳐 각 국가와 상장되어 있는 종목을 검토해서 편입과 편출을 결정한다. 오는 2월 12일 에도 MSCI 분기리뷰가 예정되어 있다.
아래 사진은 MSCI의 전세계 지수에 편입된 국가들이다. 선진국과 신흥국으로 나뉘고, 다시 지역별로 나누어 비중을 고려해 편입한다.
FTSE지수
MSCI지수는 미국계 펀드들의 운용에 중요한 기준으로 적용되고, FTSE 지수는 주로 유럽계 자금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펀드들의 운용에 중요한 기준이 되는 특징이 있다. FTSE 지수도 MSCI와 동일한 방법으로 운용을 하는데 약간의 차이는 있다.
예를 들어 FTSE에서는 한국이 선진국지수에 편입되지만, MSCI에서 내건 조건이 축종되지 않아서 신흥국지수에 편입이 된다. 아래 사진을 보면 FTSE 선진국 지수에는 한국이 편입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위의 MSCI 선진국에는 빠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사진은 FTSE가 글로벌하게 섹터와 지역별로 펀드를 얼마나 운용하고 있는지 나타내는 그림이다.
CES 2020 디지털 리포트가 발간되었다. www.ustooza.com에서 1월 31일 부터 확인할 수 있다.미국 소비자 기술협회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이하 CTA)는 2020년 1월 6일부터 열린 소비자 가전 박람회(CES) 행사에서 2020년을 대표할 5가지 기술 트렌드로 1) 디지털 치료법, 2) 차세대 교통수단, 3) 식품의 미래, 4) 안면인식 기술, 5) 로봇의 발전을 선정했다. 필자는 위에서 언급한 5가지의 트렌드를 기반으로 향후 미국기업들 중에서 유망한 기업들을 선별하는 작업을 통해 투자에 적용해보고자 한다. 이후 5가지 트렌드를 관통할 핵심적인 하드웨어인 6) 2020년 반도체 전망을 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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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이하 MSCI)지수는 미국주식 투자자들은 많이 봤을 것이다. 모건스탠리는 미국 대형투자은행 중 하나이며 이 지수를 만든 기관이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에서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분기리뷰, 반기리뷰, 신흥국지수 등등 관련된 이야기가 종종 언론에 노출된다. 파이낸셜타임스 스탁익스체인지(The 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 , 이하 FTSE) 지수는 앞서 언급한 MSCI 지수와 함께 세계 2대 투자 인덱스로 평가받고 있다.
양대 지수의 정해진 시기에 편입과 편출로 인해 국가별, 섹터별, 종목별로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주식들도 상당히 영향을 받기 때문에 확실하게 알고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 그러면 MSCI와 FTSE는 어떤 지수이며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MSCI지수
출처: MSCI 홈페이지
MSCI 지수는 미국 대형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가 발표하는 주가지수(Index)이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글로벌 펀드의 주요 지표로 활용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히 크다.
MSCI 지수는 각 국가별 지수, 각 섹터지수 등 상장된 종류만 해도 수백 가지에 달한다.
전 세계에서 1000개가 넘는 투자사들이 운용하는 엄청난 규모의 펀드들은 MSCI 지수를 참고해 투자 전략을 짠다. 좋은 말로는 벤치마크(benchmark, 비교평가)라고 이야기 하고, 나쁜말로는 그냥 보고 배낀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모건스탠리에 의해서 어떤 국가나 종목들이 편입과 편출을 결정되는 것은 각 투자사들에게도 편입과 편출에 결정적인 작용을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전 세계 주요 투자사들이 MSCI 지수를 참고하면서 자신들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때문에 특정 국가 및 종목들이 MSCI 지수에 편입되거나 편출되면 일시적인 수요에 의해서 주가의 폭등과 폭락이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MSCI는 매년 2월과 8월에는 분기 리뷰를 5월과 11월에는 반기리뷰를 한다. 년간 총 4번에 걸쳐 각 국가와 상장되어 있는 종목을 검토해서 편입과 편출을 결정한다. 오는 2월 12일 에도 MSCI 분기리뷰가 예정되어 있다.
아래 사진은 MSCI의 전세계 지수에 편입된 국가들이다. 선진국과 신흥국으로 나뉘고, 다시 지역별로 나누어 비중을 고려해 편입한다.
출처: MSCI 홈페이지
아래 사진은 선진국 지수에 편입된 각 국가들의 편입 비중이다. 당연히 미국이 63.08%, 일본 8.21%, 영국 5.47%, 프랑스 3.80%, 캐나다 3.48%, 스위스3.15%, 독일 2.86%, 오스트렐리아 2.35%, 네덜란드 1.33%, 기타 6.27%이다.
출처: MSCI 홈페이지, 기준일자 2019년 9월
아래 사진은 신흥국 지수에 편입된 각 국가들의 편입 비중이다. 당연히 중국이 33.00%, 한국 13.02%, 대만 11.35%, 인디아 9.16%, 브라질 7.23%, 남아공 5.89%, 러시아 3.77%, 멕시코 2.65%, 태국 2.34%, 기타 11.59% 순이다.
출처: MSCI 홈페이지, 기준일자 2019년 3월 29일 현재
FTSE지수
출처: MSCI 홈페이지
FTSE 지수는 1995년 당시 영국 경제전문지 파이낸셜 타임스와 런던 증권거래소가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FTSE그룹에서 작성하고 발표하는 주가지수이다.MSCI지수는 미국계 펀드들의 운용에 중요한 기준으로 적용되고, FTSE 지수는 주로 유럽계 자금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펀드들의 운용에 중요한 기준이 되는 특징이 있다. FTSE 지수도 MSCI와 동일한 방법으로 운용을 하는데 약간의 차이는 있다.
예를 들어 FTSE에서는 한국이 선진국지수에 편입되지만, MSCI에서 내건 조건이 축종되지 않아서 신흥국지수에 편입이 된다. 아래 사진을 보면 FTSE 선진국 지수에는 한국이 편입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위의 MSCI 선진국에는 빠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사진은 FTSE가 글로벌하게 섹터와 지역별로 펀드를 얼마나 운용하고 있는지 나타내는 그림이다.
출처: FTSE 홈페이지
CES 2020 디지털 리포트가 발간되었다. www.ustooza.com에서 1월 31일 부터 확인할 수 있다.미국 소비자 기술협회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이하 CTA)는 2020년 1월 6일부터 열린 소비자 가전 박람회(CES) 행사에서 2020년을 대표할 5가지 기술 트렌드로 1) 디지털 치료법, 2) 차세대 교통수단, 3) 식품의 미래, 4) 안면인식 기술, 5) 로봇의 발전을 선정했다. 필자는 위에서 언급한 5가지의 트렌드를 기반으로 향후 미국기업들 중에서 유망한 기업들을 선별하는 작업을 통해 투자에 적용해보고자 한다. 이후 5가지 트렌드를 관통할 핵심적인 하드웨어인 6) 2020년 반도체 전망을 해보고자 한다.
구매하는 선착순 50분에게 $3off 할인코드를 발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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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egastooza.com/2019/07/blog-post_10.html
미국 주식투자 입문을 위한 필독서들
https://www.vegastooza.com/2019/11/blog-post_47.html
미국 주식 초보투자자들에게 드리는 글
https://www.vegastooza.com/2019/11/blog-post_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