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분기 투자대가들의 13F
전일 8월 16일은 2021년 2분기(6월 30일 기준)으로
13F 의무 보고의 마감일이다...
일단 13F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먼저 알고 넘어가자.
미국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다.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이하 SEC)에서
운용하는 자산이 1억 달러가 넘는 헤지펀드나 기관투자가들에게
의무적으로 매 분기마다 보유지분의 변동사항을
13F라는 보고서 양식을 통해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유명 투자자들의 분기별 투자활동 및 보유현황의
변동을 확인할 수 있다는 면에서 필자를 포함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참고하는 유용한 투자 정보이기도 하다.
단, 13F 보고서는 매 분기가 결산이 완료된 후
45일 이내에 보유자산의 변동사항을 보고하게 되어 있어
13F가 발행되는 시점에서 단기 투자지분에 대한
실제정보가 보고서 내용과 많이 다를 수 있다.
즉 시간이 지난뒤에 포지션 변경은 충분히 있다는 것이다.
아래 그림은 2021년 13F 의무 보고일 데드라인이다...
각자의 투자에 참고하기 바란다.
석관동 떡볶이 신규 홈페이지 개설 이벤트로
10000원 쿠폰을 지급한다고 함...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홈페이지로
SEC의 규정이 옵션 포지션에 대한 보고는 필수이나
매수나 매도 포지션 명시의 의무를 규정하기 않기 때문에 이런 점은 유의해야 한다.
1개월 15일이 지난 과거 자료이긴 하지만
투자구루(Guru)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 중요 헤지펀드와
기관투자자의 변동내용을 필자는 항상 주의 깊게 관찰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무식하고 자금력 없는 필자보다
많은 자금과 통찰력 및 조직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주식 투자에 참고를 하는 편이다.
단, 맹목적으로 추종은 하지 않고 분석하고 재해석을 하는 편이다.
이유는 물론 그들도 전망을 잘못하기도 하며 심하게 틀리고
투자금 날려먹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ㅎㅎ
아래는 미국주식 백과사전 사이트인
인베스토피디아(Investopedia) 의 원문을 인용한것이다...
What Is SEC Form 13F?
SEC Form 13F is a quarterly report that is filed by institutional investment managers with at least $100 million in equity assets under management. It discloses their U.S. equity holdings to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and provides insights into what the smart money is doing.
출처: https://www.investopedia.com/terms/f/form-13f.asp
필자가 주로 참고하는 투자의 대가는 아래와 같다...
-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BERKSHIRE HATHAWAY)
출처: youtube.com
말이 필요없은 우리 노인네...
버크셔 해서웨이 13F 보유종목 링크
https://whalewisdom.com/filer/berkshire-hathaway-inc
아래 그림은 2021년 1분기 분석...
- 레이 달리오의 브릿지 워터 (Bridgewater Associates)
출처: cnbc.com
이 형님이 유명한 이유는 아래의 글을 읽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딱 !!! 6시간 투자만으로 나의 투자 인생을 바꿔보자!!!
https://www.vegastooza.com/2020/02/6.html
레이달리오 브리지워터 13F 보유종목 링크
아래 그림은 2021년 1분기 분석...
- 조지 소로스의 소로스 펀드 (SOROS FUND MANAGEMENT)
소로스 형님은 승부사 기질이 있기 때문에
상승이나 하락에 베팅하는 롱숏전략이나
단기간에 사고 팔고 하시는 매매도 주로 즐기신다.
예전 파운드 공매도와 같은 조금만 틈이 있으면
과감하게 공매도나 풋옵션 전략을 주로 구사하신다.
조지 소로스 펀드 13F 보유종목 링크
아래 그림은 2021년 1분기 분석...
- 제임스 사이먼스의 르네상스 테크놀러지스(Renaissance Technologies)
(출처:cnbc.com)
제임스 사이먼스가 이끄는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복잡한 수학적 기법을 활용하는 퀀트(계량분석)기법을 통해
기계적으로 매수, 매도하는 헤지펀드이다...
혹시나 싶어 이야기 하는데 운용사에 돈을 맡기고 싶어도...
일부 직원들에게만 가입이 오픈되어 있어
일반인들은 해당 운용사에 위탁과 가입이 불가능하다.
워런 버핏이나 레이 달리오, 조지 소로스처럼
직관과 시황분석이나 가치판단을 근거한 투자보다는
철저하게 데이터를 바탕에 두고 전통적인 금융업계와
다른 나름의 독특한 매매를 하는 특징이 있다.
이 회사는 주로 이공계 출신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투자방식은 철저하게 비공개로 하며
13F를 통해서만 매수와 매도의 흔적(?)을 어렴풋이 확인할 수 있다.
창립자인 제임스 사이먼스 형님이 천재 수학자 출신이시고,
30여년간은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보다 탁월한 연평균 30% 이상
(참고로 워런 버핏 형님은 25% 정도)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계신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무시하면 안되는 형님이다.
이 형님 스타일은 주로 개별종목 중심으로
최적화된 시스템 트레이딩으로 운영한다.
아래의 보유종목을 보더라도 개별종목 중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르네상스 테크놀러지스 13F 보유종목 링크
아래 그림은 2021년 1분기 분석...
그외에도 참고하는 이들은
하워드막스 오크트리 캐피탈 13F 보유종목 링크
빅쇼트 마이클 버리 사이언 에셋 13F 보유종목 링크
사요? 말아요? 팔아요? 가지고 있어요?
구워 먹어요? 볶아 먹어요? 삶아 먹어요?
그건 이글을 읽고 있는 본인이 각자 판단하기 바란다.
주식을 사고 팔고 보유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하는데 보유하는데
자신만의 설정한 판단기준과 근거가 필요하다...
거기에 근거한 매수와 매도 혹은 보유는
이후에 투자에서 후회를 남기지 않으며
필히 투자의 실패를 오답노트에 작성할때 도움이 된다.
비록 투자의 대가들이 시장을 바라보며 움직였던것을
45일이 지난 과거의 일로 우리는 알수 있지만...
이것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했으며...
이후 투자의 성과는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의 투자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하는것이 가장 좋은지
보고 느끼고 자신의 투자에 적용해야 할 것이다...
덧붙여 투자의 대가들은 항상 시장에 살아남아서
약세장이든지 강세자이든지 시장과 호흡하며
현금비중과 포트폴리오를 조절하며 수익을 낸다...
시장을 떠나서 수익을 내지는 못한다...
복권을 사야 로또에 당첨이 되고...
주식을 사야 수익을 낸다...
당연한 것인데 그것을 못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많다...
필자는 이번 주말 유튜브 주간 라이브방송을 통해
투자구루들의 행동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언급할 예정이다.
주식투자에서는 불법적인 것을 배제하고 돈 버는 놈이 장땡이다.
매번 수익률로 판가름이 나는 것이다...
중국 지도자 등소평이 이야기한 검은 고양이든지
하얀 고양이든지 중요치 않다...
쥐만 잘잡으면 이쁜 고양이라고 했다.
탕수육 먹는데 소스를 부어먹는거랑
찍어먹는건 중요하지 않다. 탕수육을 맛있게 먹는게 중요하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돈을 벌면 되는 것이다.
과연 4명의 투자대가 들은 어떤 이유로 매수하고 매도했는지
미국주식투자자로선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필자는 이들의 행동을 통해 분석해서...
2021년 하반기 미국주식시장의 방향성을 찾아보려고 했다.
미국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판단과 원칙이다.
위의 대가들을 통해서 어느 정도 투자의 팁을 얻을 수 있겠지만
무조건적인 맹목과 추종보다는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보다 자신의 인사이트를 통해서 변화 발전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아무쪼록 코로나-19로 변동성 심해지고 미국주식시장에서
투자아이디어를 고민해보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해본다.
구워 먹어요? 볶아 먹어요? 삶아 먹어요?
그건 이글을 읽고 있는 본인이 각자 판단하기 바란다.
주식을 사고 팔고 보유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하는데 보유하는데
자신만의 설정한 판단기준과 근거가 필요하다...
거기에 근거한 매수와 매도 혹은 보유는
이후에 투자에서 후회를 남기지 않으며
필히 투자의 실패를 오답노트에 작성할때 도움이 된다.
비록 투자의 대가들이 시장을 바라보며 움직였던것을
45일이 지난 과거의 일로 우리는 알수 있지만...
이것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했으며...
이후 투자의 성과는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의 투자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하는것이 가장 좋은지
보고 느끼고 자신의 투자에 적용해야 할 것이다...
덧붙여 투자의 대가들은 항상 시장에 살아남아서
약세장이든지 강세자이든지 시장과 호흡하며
현금비중과 포트폴리오를 조절하며 수익을 낸다...
시장을 떠나서 수익을 내지는 못한다...
복권을 사야 로또에 당첨이 되고...
주식을 사야 수익을 낸다...
당연한 것인데 그것을 못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많다...
필자는 이번 주말 유튜브 주간 라이브방송을 통해
투자구루들의 행동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언급할 예정이다.
주식투자에서는 불법적인 것을 배제하고 돈 버는 놈이 장땡이다.
매번 수익률로 판가름이 나는 것이다...
중국 지도자 등소평이 이야기한 검은 고양이든지
하얀 고양이든지 중요치 않다...
쥐만 잘잡으면 이쁜 고양이라고 했다.
탕수육 먹는데 소스를 부어먹는거랑
찍어먹는건 중요하지 않다. 탕수육을 맛있게 먹는게 중요하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돈을 벌면 되는 것이다.
과연 4명의 투자대가 들은 어떤 이유로 매수하고 매도했는지
미국주식투자자로선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필자는 이들의 행동을 통해 분석해서...
2021년 하반기 미국주식시장의 방향성을 찾아보려고 했다.
미국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판단과 원칙이다.
위의 대가들을 통해서 어느 정도 투자의 팁을 얻을 수 있겠지만
무조건적인 맹목과 추종보다는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보다 자신의 인사이트를 통해서 변화 발전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아무쪼록 코로나-19로 변동성 심해지고 미국주식시장에서
투자아이디어를 고민해보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