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4일 금요일

딱 !!! 6시간 투자만으로 나의 투자 인생을 바꿔보자!!!

딱 !!! 6시간 투자만으로 나의 투자 인생을 바꿔보자!!!

필자는 2016년 11월 “미국주식 이야기”블로그를 개설했다... 구글 블로그는 2019년 1월 부터 시작했으며... 2018년 하반기 부터 미국주식 이야기 팟빵과 유튜브도 시작했다... 
가끔씩 LA에서는 미국주식 세미나도 개최하기도 했다...

2020년 2월 부터 텔레그램을 미국주식 이야기 채널도 개설했다.

미국주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자 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점이 있었다.

많은 초심자들과 심지어 주식투자 경력이 몇 년씩 있는 투자자들도 오로지 '종목'에만 관심이 많고 우리가 사는 '자본주의'의 큰 그림을 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많이 느꼈다.

이말은 많은이들이 나무는 보는데 나무들이 이루어진 숲을 못보고 있는 것이다.

나무 한그루가 고목이면 전체 숲을 고목숲으로 오판하게 되고, 장님이 코끼리 다리만 만져서 코끼리의 실체를 알지 못하는 이치와 같은 경우이다.

우리가 발딛고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왜? 주식을 투자해야 하며 각종 투자활동을 해야 하는지, 또한 평생동안 경제활동을 영위해야 하는지 모른채 살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관심 조차 없다는 것을 느꼈다.

설국열차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꼬리칸에 있으면 열차 앞칸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기초가 빈약한 상태에서 올바른 최소한의 금융지식도 없이 막연하게 돈을 벌수 있다는 주위의 이야기나 자신만이 가진 생각으로 주식시장에 입문해 고군분투하며 주식을 단순히 사고 팔며 수익을 내는 매개체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누구라도 경제가 무엇인지 우리가 사는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명쾌하게 다른사람에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그걸 간과하고 주식투자를 하면 필자는 사상누각이라고 생각한다.

어린시절 항상 들었던 말이 있을 것이다. 영어와 수학은 기초가 없으면 접근이 힘들다고... 주식도 마찬가지이다. 기초가 매우 중요하고 이것만 잘 다져도 쉽게 주식투자를 할 수 있다. 필자도 수년간 공부하면서 느낀것이다.

우리에게 주식투자와 경제를 가르쳐 주는 것이라곤 기껏 주식관련책과 따분한 경제서 뿐이라는걸 알았고 뭔가 범접하기 어려운 학문으로 다가서지 않았나라고 생각한다.

아래에 소개할 영상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와 자본주의에 대한 속성 및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주므로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월요일 까지 이어지는 연휴동안 가벼우면 가벼울수도 있고 어느 정도 무겁게(?)볼수 있는 몇 가지 영상물을 공개하려고 한다.

첫번째 소개할 영상물은 고작(?) 30분 짜리 애니메이션이지만 웬만한 경제 입문서보다 훌륭하며 아주 쉽게 현재 우리가 먹고 마시며 소비하며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를 잘 설명해주는 컨텐츠이다.

아직까지 개인적으로는 이 컨텐츠 보다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이해를 쉽게 도울 수 있는 영상을 본적이 없다.

대략 한화로 160조원 규모를 굴리는 헤지펀드의 수장인 레이달리오가 만든 영상이다.

영상을 끝까지 본다면 자본주의 본질이 쉽게 이해가 될것이며 왜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지 당위성을 생각하게 될것이다.

아래에 있는 인상쓰고 있는 양반이 레이 달리오이다. 브릿지 워터의 수장이다.






전 마이크로 소프트의 최고 경영자였던 빌게이츠 또한 아래와 같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영상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이 모든 투자자와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것이고 이 영상을 30분 동안 보는데 투자하는 것이 아주 유용하다고 언급했다.

출처 : http://www.economicprinciples.org/

한편의 동영상이 당신의 마음을 송두리채 바꾸지 않을 수도 있으며 끝까지 보고 그런 생각이 안들면 심하게 말해 당신은 그냥 회사에서 매달 주는 월급받으며 실질 인플레이션도 못 따라가는 이자를 주는 은행에 꼬박 꼬박 저축하면서 살면 되는 것이다.

하루 하루 자신의 노동력을 팔아가며 회사에 충성하면서 살면 된다.
그렇다고 당장 회사 때려치우고 나오라는 말도 아니고 회사일 열심히 하지말라는 말은 더욱더 아니다. 
하지만 아래 그림은 레알 현실이다. 아무리 자신이 부정하고 싶어도... 매일 달러 채굴이나 원화 채굴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말이다...


만약 한국에서 좋은 회사이면 퇴직후 나오는 퇴직금이나 국민연금...
미국이면 401K 연금(이것도 주식인데)과 소셜 셔큐리티 연금 (받을수나 있으려나)받아서 노후를 즐기면 되니 걱정을 안해도 된다...

그러니 너무 필자의 글에 상처받을 필요조차도 없다.

아래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다룬 카툰에서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지 이해하게 될것이다. 엄청난 노동력을 투자해서 노오오오력만으로 안되는 거대한 시스템이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 당신은 아주 아주 깊은 빡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아래 동영상의 제목은 경제를 쉽게 이야기 하다 이다. 쉬운지 어려운지 30분 투자해서 알아보자.!!!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유튜브 동영상으로 연결된다.

아래에 소개할 5편의 영상물은 EBS가 심혈을 기울어서 만든 다큐이다.

영상들을 전두엽에 조각도로 새기고 가슴속 깊이 고이 묻어두자.

자본주의 본질을 깨우쳐 당위성에 근거한 투자철학을 먼저 세우자.

자본주의 사회를 이해하면서 주식투자를 한다면 더 많은 투자아이디어를 얻을 것이고 시스템을 잘 이용한다면 투자수익으로 연결될 확률이 높다고 본다.

1화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유튜브 동영상으로 연결된다.

전세계의 1%가 99%의 부를 장악하고 있으며, 나머지 99%는 가난과 고통 속에서 삶의 희망을 잃어버리고 있다.

자본주의 세상의 현실에서는 절대로 물가가 내려갈 수 없다.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비밀은 바로 '돈의 양'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돈의 양이 많아지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물가가 오르게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의 양'이 끊임없이 많아져야만 한다. 돈의 양이 많아지지 않으면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사회는 제대로 굴러갈 수 없다.

2화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유튜브 동영상으로 연결된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끊임없이 '소비'를 강요당하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성인의 된 우리의 소비 습관과 성향은 이미 수십년 간 진행된 '키즈 마케팅'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매 순간 합리적으로 결정해서 소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어린 시절에 형성되었던 습관의 산물로 소비하게 된다는 것, 그리고 부모는 상당수가 아이들의 영향에 의해 소비하고 있다는 것은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했던 비밀 중의 하나이다.
여성이 가정 내 소비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니, 여성이 마케터들에게 중요해진 것이다. 이제 여성은 집안의 쇼핑 가장이고, 그래서 언제나 마케팅의 표적이 된다.

3화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유튜브 동영상으로 연결된다.

은행이란 수익을 내야 하는 기업일 뿐이다.
은행원이 특정 금융상품의 장점만 부각시키고 단점은 거의 설명을 하지 않는것은 예삿일이다.
은행은 그저 기업일 뿐이다. 은행은 당신의 친구도 아니고, 조력자도 아니며, 이웃도 아니다. 그저 당신에게 금융상품을 팔고, 그것으로 수익을 올리면 되는 회사일 뿐이라는 이야기다.
이 말은 곧 당신과 은행의 이익이 상충될 때, 은행은 분명 자신의 이익을 먼저 챙길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모든 상품에는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란 사실을 인식하고, 그 상품의 수익률과 함께 위험성에 대한 설명도 반드시 들어야 한다.
이자를 많이 주는 상품이란 '위험한 상품'이다.

4화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유튜브 동영상으로 연결된다.

은행은 대출을 통해 돈의 양을 늘리고 중앙은행은 시스템에 없는 이자를 만들어내기 위해 돈을 찍어내다 보면 인플레이션은 극대화되고, 경제위기라 부르는 디플레이션은 필수로 따라온다.

아담스미스 국부론

국부론은 자본주의 시장 원리의 기초가 되는 메커니즘을 처음으로 밝혀낸 책이며, 그 때문에 아담 스미스를 '자본주의의 아버지'라 부르고 있는 것이다.

아담 스미스는 그간 적지 않은 오해를 받아오기도 했다. 그가 '부자들의 편'에 선 사람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아담 스미스가 국부론을 집필한 것은 사실은 가난하고 박해받는 사람들을 위해서였다.

칼 마르크스 자본론

자본론에서 제일 먼저 다루는 것은 바로 '상품'이다. 상품은 인간이 생산하고 사용하는 모든 물건을 말한다. 상품은 쓸모가 있는지를 따지는 '사용가치'와 교환할 수 있는지를 따지는 '교환가치' 두가지를 다 가지고 있는것이라고 마르크스는 정의했다.

이러한 상품은 노동을 통해 생산해 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상품의 가치는 상품을 생산하는데 들어간 '평균 노동시간'으로 결정된다고 정의했다

5화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유튜브 동영상으로 연결된다.

정부의 역할이 중요한 것인가, 아니면 자율적인 시장의 힘이 중요한 것이냐'

케인스의 거시경제학
거시경제학은 국민소득, 이자유르 환율 등 국가 전체와 세계에 관한 경제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정부의 계획적인 정책으로 가계와 기업을 움직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공황에서 벗어나는 길은 정부가 재정지출을 확대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며, 그렇게 완전고용이 이루어지면 현실적인 수요가 늘어나 경제가 되살아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
1970년대 끝나지 않을것만 같았던 호황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그런데 그때의 위기는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번졌다. 바로 경기 불황과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오는 '스테그플레이션'이 시작된 것이다. 이 현상은 케인스의 이론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했다.
1979년 영국은 마가렛 대처 보수당 대표를 선택했고, 그녀는 '시간이 걸려도 시장의 조정 능력을 신뢰해야 한다.'는 하이에크의 이론을 받아들였다.
모두가 잘살게 될 거라는 아담 스미스의 예언도 틀렸고 혁명이 일어나 자본주의가 무너질 것이라는 칼 마르크스의 예언도 틀렸다.

정부가 규제해야 한다는 케인스도, 시장을 믿어야 한다는 하이에크도 이제 더 이상 해결책을 주지 못하고 있다.

모두들 심혈을 기울여 자본주의를 변화시킬 대안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자본주의는 온갖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당분간 고장난 자본주의를 고쳐 쓸 수밖에 없는것이다.
자본주의는 부와 수입의 증대를 창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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