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5일 일요일

라오어의 미국주식 무한매수법을 읽고 (Feat.Leverage)

라오어의 미국주식 무한매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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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가 아니면 평범한 인생을 바꿀 수 없다 서평...


1년 전 부터 전자책 구독서비스인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고 있다. 

요즘 종이책과 전자책이 같이 나오는 추세라서 
손쉽게 해당 도서를 읽고 서평을 작성해 본다...

이미 필자는 2016년 부터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각종 3배 레버리지 ETF/ETN 투자를 해오고 있으며
이런 이유로 인해 해당 책을 읽는데 아주 쉬었다...

한국에서 미국 주식투자가 알려지던 시기인 
2016년 부터 많은이들이 관심을 가졌던
미국 주식 3배 레버리지 ETF/ETN를 통해
손실을 본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본다...

물론 해당 상품에 대한 이해 부족에 기인했으며 
정확하게 자신이 어떤 상품에 투자를 하고 있는지 
조차도 몰라서 손실을 본 경우가 많다고 본다.

해당 책을 집필한 저자의 노력과 이렇게 나온 고민들이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와 크게 벗어나는 부분은 없으며
주제 넘게 몇가지 개인적인 생각도 보태고자 한다.
 
다시 한번 이렇게 경험이 우러난 휼륭한 책을
집필해주신 저자에게 
이런 기회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미국 주식시장에서 많은 이들이 인생에 있어
부의 방법을 찾고자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밀러의 서재에서 읽는 시간은 2시간이 안 걸린듯 하다.
하지만 일반인 혹은 초심자들이 해당 책을 이해하려면
어느 정도 시간과 수고가 더 들어갈 것이라고 판단한다...

미국 주식시장에서 3배 ETF/ETN매매를 한 이들은 
어느 정도 쉽게 책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분량도 244페이지 정도라서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필자는 2시간 정도로 읽은 책이지만
미국 주식 3배 정방향/역방향 ETF 혹은 ETN에 대해서 
생소하거나 개념에 대한 이해가 
좀 더 많은 시간이 걸릴듯 하다...

레버리지라는 단어를 생소하고 어렵게 느낄 필요없이

우선 레버리지에 대한 개념정립과
이를 통해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3배 ETN/ETF 투자방법, 주의점, 심리에 대해
필자의 경험을 기술하면서 
단순한 방법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100% 수익은 장담하지는 않는다...
투자세계에서 100%는 정답은 없으며 
만약 있다면 모든이들이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필자도 저자와 마찬가지로 책을 쓰는 입장에서
이런 미국 주식에 관련된 책들이 많이 집필되었으면 한다.

아래 사진은 밀리의 서재에서 완독한 것을 캡쳐한 것이다.



출처: 필자 직접촬영


많은 분들이 필자의 블로그를 봐 와겠지만
추천에는 아주 인색하며 게을러서 
남이 쓴 책에 대해 나만 읽고 치우며
자세하게 서평을 남기지 않는 편이다. ㅎㅎ

미국 주식 3배 ETF/ETN을 투자의 기회로 
삼으려는 분들에게 해당 도서를 
소개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당 책은 챕터는 크게 5개 이다...
전자책의 내용은 244페이지이다... 

  • 챕터 1.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으면 미국주식을 시작하라
  • 챕터 2. 주린이도 돈 버는 무한매수법
  • 챕터 3. 무한매수법을 자세히 이해해봅시다
  • 챕터 4. 무한매수법과 장투 중에 무엇이 나을까
  • 챕터 5. 라오어가 온몸으로 실패하며 배운 깨달음

파트 1...

미국 주식투자에 대해 당위성과 
예시 위주와 주식계좌 개설이라서
일단 한번 술술 읽어보면 읽힐 것이다... 
 
저자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념정립이나 
미국주식에 대한 설명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파트 2...

일단 필자의 경우 투자자들에게 
무한매수법에 대한 방법론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시드머니를 
보유하고 있거나 지속적으로 현금흐름이 
창출되는 분들에게는 해당 매수법이 가능하다...

하지만 자기 자산의 전부를 투자해서 
해당 투자법을 시행한다면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필자는 미국에 거주하기 때문에 한국에 없는 
단기 투자시 막대한 세금 문제와 
미국 투자자의 발목을 잡는 와시세일이 있기 때문에 
해당 접근법을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밝히는 바이다.

세금 혜택이 있는 은퇴계좌(IRA)를 이용해서 
소액을 매매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본다...
물론 필자도 그렇게 매매를 하기도 했다.

미국은 부부합산으로 주식으로 손실이 나면 
매년 $3,000을 공제 받을 수 있다... 물론 평생...

만약 손실난 주식을 팔고 나서 30일 이내(전후) 
동일한 주식을 사는 경우 와시세일에 걸려서
세금 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1년 이상 장기투자가 아닌 경우에는 
한국처럼 종합소득세 과세를 받기 때문에 
내야하는 세금액이 만만치 않다...
(연방세 뿐 아니라 주정부, 시정부에 세금내는 곳도 있다.)

그래서 어쩌면 미국 주식투자자들은 단기 매매보다
1년 이상 장기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일 수 있다.

반드시 3배 ETF/ETN를 이해하고 개념을 정립하고 
해당 투자에 접근해야 할 것이다...


파트 3... 

해당 투자법을 해야 하는 이유와 
쉽지않은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사람이라는 동물이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이 쉽지 않다...
여기서도 필자가 언급하는 것이 원칙과 기준이다...

아무리 좋은 방법을 알려줘도 이것을 실행하고 집행하는
인간의 심리에 의해서 수익과 손실이 나므로 
어찌 보면 손꾸락 한치의 차이도 아닌 것이다...

요리 비법을 알려줘도 하는 사람만 할 수 있다는
이연복 요리 장인의 이야기가 
다시 한번 본인 뇌의 한켠에서 잠들고 있는 
기억을 소환해 내고 있다...
  

피해야 하는 종목들을 언급한것도 아주 좋다...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수 있는 
미국 주식 인덱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변동성 흘러 넘쳐 주체하지 못하는 
원자재, VIX, 신흥국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책에서 기술하고 있는 것이 아주 좋았다. 

파트 4... 

장기투자와 무한매수법에 대한 이야기
장기투자의 당위성과 리밸런싱 전략등 
투자에 대한 철학에 기반한 원칙을 언급하고 있다...

투자에는 정답이 없다... 
스스로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되어야 할 것이다... 


파트 5... 

본인의 경험과 아울러 투자철학을 기술하고 있다. 
직접 읽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의 책에는 필자도 투자하고 있는 
미국 주식 레버리지 투자에 대해 
본인만의 방법론과 원칙과 기준 및 철학을 소개하고 있어 
직접 읽어본다면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다...


"저자의 레버리지 주식 투자에 모든것을 담은 책이다. 
레버리지 투자를 통해 겪은 시행착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투자에 대한 개념 정립과 이해로
단순하고 쉬운 방법론에 기초해서
미국 주식을 통해 부를 늘려가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필자를 포함한 모든 저자들이 책이 
출간되고 나면 아쉬움이 남는다...
이후에 더 좋은 책이 출간되리라 생각하며 

조금이나 미약한 힘을 보태고자 
저자분의 땀과 열정이 담긴 해당 책의 서평을 작성한다.

개인적으로 몇 가지 다르게 생각하는 것은  
저자분은 나스닥 버블과 글로벌 금융위기 정도의 
폭락장이 안 올것이라고 확신하시는 것 같은데…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리스크는 열린 마음으로 
고민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5년 이라는 백테스트 기간이 조금 짧다는 것이 
약간은 거시기하다...

이후에 조금 더 백테스트 기간을 늘리고...
투자방법에 있어 리스크에 대한 중요성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좀 더 기술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미국 주가지수선물시장에서 
가격 변동폭을 기준으로 -7%, -13%, -20%에서 
서킷 브레이커(과도한 하락으로 인한 거래 중지)가 
적용된다...

-7%와 -13%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면 
각 15분씩 거래가 중단되고
가격 변동 폭이 -20%에 도달하면 
해당 시장은 당일 거래를 종료한다...

요런것도 넣었으면 한다...

이론상 3배 ETF/ETN은 -33.4%면 
흔적도 사라져야 한다...
물론 주가지수가 -7% 빠지면
자신의 보유자산이 -21%가 되어 버리고 
좀더 하락해서 -50%가 되어버리면...

손실을 복구하는데 +100% 수익이 나야 하기 때문에...
몰빵 투자를 하거나 비중조절에 실패하면 국물도 없다...

여기에 대한 언급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기 바란다...

ETN은 ETF와 달리 기초자산이 없어서 
해당 ETN을 발행한 운용사가 
마음만 먹으면 규정에 따라 언제든지 상폐가 가능하다...

각자의 처지와 조건 자산의 규모등등을 고려할때
100% 수익나는 방법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확률이 높은 투자를 해야하며
돈을 잃을때 적게 잃고 돈을 벌때 많이 버는게 중요하다...

리스크에 비례해서 수익도 따라오는 법이다...  
 
서평을 쓰는 필자는 다시 이런 상황이 올때 
활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투자방법이라고 판단한다.

본인도 3배 레버리지 투자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기본적인 무한매수법과 방법론은 비슷하다...

보인은 한정된 금액을 최대한 쪼개서 
레버리지 ETF/ETN을 분할매수하며
내가 원하는 기준의 수익이 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전량 매도해서 수익실현 한 후 지수 인덱스를 매수하거나
배당주 주식의 지분을 늘리는 것을 좋아한다...

이도 저도 아니면 필자가 좋아하는 주식을 매수한다...

예전에 필자가 3배 레버리지 투자를 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거나 무조건 접근하지 말아야 하는
투자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본인이 잘 알고 투자를 한다면
수익을 충분히 낼 수 있으며 
해당 투자는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고 생명이다...

자신의 욕심과 무절제 무원칙이 가미되어 버리면
막대한 손실 혹은 자신이 보유한 원금의 
상당부분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각인하고 알아야 할 것이다...

최근 나스닥 조정이 나온 3월달에 
TQQQ를 매수하고 매도했던 기록을 첨부한다...

3배 레버리지 매수는 수십번 자잘하게 매수하고 
팔때는 아래 그림 처럼 일정 수익이 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4번에 나눠서 실현했다... 

출처: 필자 로빈후드 계정 캡쳐
  

해당 책은 미국 주식투자 뿐만아니라 
레버리지에 대한 고민만 심하게 하고 있는 
함께 많은 이들이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본다. 

해당 책의 구매는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면 
본인이 이렇게 소개한 보람이 생길것이라고 본다. ㅎㅎ 

아래 링크를 이용시 필자가 소정의 수수료를 취할 수 있다.

2021년 8월 31일 화요일

사상최고치 S&P 500, 여전히 저렴한 10개 종목 (Feat.Barron’s)

사상최고치 S&P 500, 

여전히 저렴한 10개 종목 

(Feat.Barr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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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S&P 500 여전히 싼주식 10개가 있다...

올해 들어 미국 주식시장이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전히 싼(?) 주식들이 있다. 

배런스는 팩트셋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2년 이익 예측을 기반으로 주가수익비율(이하, PER)이 가장 낮은 10개 주식을 선별했다. 

가장 저렴이 10개 회사를 살펴보면 

메모리 칩 제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러지(Micron Technology, MU) 

컴퓨터 스토리지 제조업체인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 WDC), 

화학 업체인 라이언델베젤 인더스트리스(LyondellBasell Industries, LYB),

생명 보험업체인 링컨 내셔널 (LNC). 등등

무려 10개 종목 중 9개는 PER이 6 미만 

Lyondell은 2022년 예상 수익의 6.5배로 그룹에서 가장 높은 배수를 기록 

나머지 6개 주식들은 

제약 업체인 Viatris(VTRS), 올개넌(OGN) 

석유 및 가스 생산업체 다이아몬드백 에너지(Diamondback Energy, FANG), 아파치(APA), 

주택 건설업체 풀트그룹(PulteGroup, PHM), 

건강 보험업체인 유넘(UNM). 

다이아몬드백(Diamondback), 마이크론(Micron), 링컨 내셔널(Lincoln National)을 포함한 몇몇 주식은 2020년 큰 상승세를 보였지만 예상이익을 기준으로 보면 모두 저렴한 상황... 

그렇다면 해당 주식이 왜 이렇게 싸게 거래되는가?

비아트리스(Viatris) 및 올개넌(Organon)과 같은 종목들은 관리 가능한 부채를 가지고 있음...

투자자들은 마이크론(Micron), 라이언델베젤(Lyondell),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은 현재 이익이 정점이라고 우려하고 있음... 

이런 우려는 오히려 투자자에게 매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 

약 $70에 거래되는 마이크론은 최근 소액 배당을 시작해 연간 배당률이 0.6%이다. 제이피 모건 애널리스트는 동사의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와 목표주가 $140을 제시하기도 함...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은 플래시 메모리의 선두 제조업체.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의 애널리스트 조셉 무어(Joseph Moore)는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88 제시하면서 전망에 대해 낙관적... 2022년 주당순이익(EPS) $10 기대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주식이 너무 싸다고 언급... 

제네릭 약품 포트폴리오와 여성 건강 사업을 보유한 머크(MRK)의 자회사인 올개넌(OGN)은 최근 예상보다 좋은 수익을 보고했음... 연간 배당금 $1.12, 최근 가격 $33.50에 3.3%의 배당률...

스핀-오프 리서치(Spin-Off Research)의 발행인인 조 코넬(Joe Cornell)은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45제시... 

그는 최근에 올개넌(Organon)이 "동종 업계를 선도하는" 수익률과 잠재적인 "중기적으로 매출 성장 및 마진 모멘텀"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 

화이자에서 분사한 제네릭 제약사 비아트리스(VTRS)는 주가수익비율이 3.9로 S&P 500에서 가장 낮은 PER을 가지고 있음. 최근 주가는 $15 이하로 거래 중... 

JP Morgan의 애널리스트는 동사의 2분기 실적 보고서에 고무되었지만 힘든 2020년 이후 재무 적인 성과가 개선될 증거를 기다리고 있어서 중립 등급을 유지. 동사 배당률은 3%... 

에너지 주식들은 6월 1일 이후 유가 하락과 업종에 대한 투심 변환으로 인해 급격한 하락세를 경험함... 

텍사스 퍼미안(Permian) 분지의 선도적인 탐사 및 채굴 업체인 다이아몬드백(Diamondback Energy)의 주가는 $100달러에서 최근 $70달러 까지 하락...

동사는 강력한 2분기 실적을 보고했으며 배당금을 12.5% ​​인상하여 연간 $1.80 지급... 현재 배당수익률은 약 2.6%, 많은 E&P와 마찬가지로 동사는 잉여 현금 흐름 수익률이 높음... 

JP Morgan 애널리스트는 동사에 대해 낙관적이며 최근 순자산 가치를 주당 $126로 추정... 

아파치(APA)는 미국과 해외에서 석유와 가스를 생산하며 남미 수리남 해상에 잠재적으로 큰 유전을 보유 중... 약 $16에 거래중... 

미국 최대 주택 건설업체 중 하나인 풀트 그룹(Pulte Group)의 주가는 수요 및 가격 결정력에 대한 우려로 봄철 고점 대비 약 20% 하락한 $52... 

이 분야에서 가장 낙관적인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 중 한 명인 에버코어(Evercore) ISI 애널리스트 스테픈 킴(Stephen Kim)은 풀트(Pulte)와 다른 주택 건설업체의 수익성이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음... 동사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등급과 $93의 목표주가 제시… 올해 수익에서 주당 약 $8, 2022년 약 $12 추정치 제시...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화학 업체인 라이온델(Lyondell)은 플라스틱 분야에서 주요 업체... 최근 주가는 $100 선에서 거래중... 

CEO인 밥 파텔(Bob Patel)은 최근 우리 앞에 강한 수요가 있다고 언급... 

생명 보험, 연금 및 기타 금융 상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링컨 내셔널(Lincoln National)은 최근 주가가 $67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것은 2022년 예상 익익의 6배 미만이며, 보수적으로 장부가인 $75 미만인 상황. 

JP Morgan의 분석가인 지미 블라(Jimmy Bhullar)는 최근 "비즈니스 믹스 개선"과 "할인된 가치"를 인용하면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와 목표주가는 $81... 

생명 보험 및 장애 보험 서비스 업체인 유넘(Unum)은 이익과 장부가를 기준으로 볼때 저렴하게 거래되고 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2020년에 강화된 장기 요양 보험 준비금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고 있는 중인데…

약 $26인 현재 주가에서 2022년 예상 이익의 약 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장부가의 절반 수준에서 거래되는 상황...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니며 아래 기사에서 발췌해서 공유하는 것 뿐... 

필자가 보유한 종목은 해당 목록에선 없다.

출처: https://www.barrons.com/articles/cheapest-sp-500-stocks-now-51629756720

매월 발행되는 미국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아이디어 내용이 궁금하면 샘플은 아래 링크를...

https://bit.ly/3n0E1rj



1. 2021년 9월 미국 주식시장 중요 이벤트와 전망
2. S&P 500 2021년 2분기 실적과 3분기 전망
3. 사상최고치인 미국 주식시장 9월 전망은?
4. 현재 미국 주식시장에서 살펴볼 위험 요소 몇 가지
5. 9월 9일, 미 식품의약국(FDA)의 선택은?
6. 2021년 9월 관심을 가져야할 업종과 투자아이디어

구매는 아래 링크에서 

2021년 8월 17일 화요일

2021년 2분기 투자대가들의 13F 보유종목 링크들

 2021년 2분기 투자대가들의 13F 


전일 8월 16일은 2021년 2분기(6월 30일 기준)으로
13F 의무 보고의 마감일이다...

일단 13F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먼저 알고 넘어가자.
미국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다.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이하 SEC)에서
운용하는 자산이 1억 달러가 넘는 헤지펀드나 기관투자가들에게
의무적으로 매 분기마다 보유지분의 변동사항을
13F라는 보고서 양식을 통해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유명 투자자들의 분기별 투자활동 및 보유현황의
변동을 확인할 수 있다는 면에서 필자를 포함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참고하는 유용한 투자 정보이기도 하다.

단, 13F 보고서는 매 분기가 결산이 완료된 후
45일 이내에 보유자산의 변동사항을 보고하게 되어 있어
13F가 발행되는 시점에서 단기 투자지분에 대한
실제정보가 보고서 내용과 많이 다를 수 있다.
즉 시간이 지난뒤에 포지션 변경은 충분히 있다는 것이다.

아래 그림은 2021년 13F 의무 보고일 데드라인이다...
각자의 투자에 참고하기 바란다.



석관동 떡볶이 신규 홈페이지 개설 이벤트로 
10000원 쿠폰을 지급한다고 함...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홈페이지로




SEC의 규정이 옵션 포지션에 대한 보고는 필수이나
매수나 매도 포지션 명시의 의무를 규정하기 않기 때문에 이런 점은 유의해야 한다.

1개월 15일이 지난 과거 자료이긴 하지만
투자구루(Guru)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 중요 헤지펀드와
기관투자자의 변동내용을 필자는 항상 주의 깊게 관찰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무식하고 자금력 없는 필자보다
많은 자금과 통찰력 및 조직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주식 투자에 참고를 하는 편이다.

단, 맹목적으로 추종은 하지 않고 분석하고 재해석을 하는 편이다. 

이유는 물론 그들도 전망을 잘못하기도 하며 심하게 틀리고
투자금 날려먹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ㅎㅎ

아래는 미국주식 백과사전 사이트인
인베스토피디아(Investopedia) 의 원문을 인용한것이다...

What Is SEC Form 13F?
SEC Form 13F is a quarterly report that is filed by institutional investment managers with at least $100 million in equity assets under management. It discloses their U.S. equity holdings to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and provides insights into what the smart money is doing.

출처: https://www.investopedia.com/terms/f/form-13f.asp


필자가 주로 참고하는 투자의 대가는 아래와 같다...

  •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BERKSHIRE HATHAWAY)
출처: youtube.com


말이 필요없은 우리 노인네...


버크셔 해서웨이 13F 보유종목 링크

https://whalewisdom.com/filer/berkshire-hathaway-inc


아래 그림은 2021년 1분기 분석... 



  • 레이 달리오의 브릿지 워터 (Bridgewater Associates)
출처: cnbc.com

이 형님이 유명한 이유는 아래의 글을 읽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딱 !!! 6시간 투자만으로 나의 투자 인생을 바꿔보자!!!
https://www.vegastooza.com/2020/02/6.html

레이달리오 브리지워터 13F 보유종목 링크

아래 그림은 2021년 1분기 분석... 


  • 조지 소로스의 소로스 펀드 (SOROS FUND MANAGEMENT)

소로스 형님은 승부사 기질이 있기 때문에
상승이나 하락에 베팅하는 롱숏전략이나
단기간에 사고 팔고 하시는 매매도 주로 즐기신다.
예전 파운드 공매도와 같은 조금만 틈이 있으면
과감하게 공매도나 풋옵션 전략을 주로 구사하신다.

조지 소로스 펀드 13F 보유종목 링크

아래 그림은 2021년 1분기 분석... 



  • 제임스 사이먼스의 르네상스 테크놀러지스(Renaissance Technologies)
(출처:cnbc.com)

제임스 사이먼스가 이끄는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복잡한 수학적 기법을 활용하는 퀀트(계량분석)기법을 통해
기계적으로 매수, 매도하는 헤지펀드이다...

혹시나 싶어 이야기 하는데 운용사에 돈을 맡기고 싶어도...
일부 직원들에게만 가입이 오픈되어 있어
일반인들은 해당 운용사에 위탁과 가입이 불가능하다.

워런 버핏이나 레이 달리오, 조지 소로스처럼
직관과 시황분석이나 가치판단을 근거한 투자보다는
철저하게 데이터를 바탕에 두고 전통적인 금융업계와
다른 나름의 독특한 매매를 하는 특징이 있다.

이 회사는 주로 이공계 출신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투자방식은 철저하게 비공개로 하며
13F를 통해서만 매수와 매도의 흔적(?)을 어렴풋이 확인할 수 있다.

​창립자인 제임스 사이먼스 형님이 천재 수학자 출신이시고,
30여년간은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보다 탁월한 연평균 30% 이상
(참고로 워런 버핏 형님은 25% 정도)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계신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무시하면 안되는 형님이다.

이 형님 스타일은 주로 개별종목 중심으로
최적화된 시스템 트레이딩으로 운영한다.
아래의 보유종목을 보더라도 개별종목 중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르네상스 테크놀러지스 13F 보유종목 링크

아래 그림은 2021년 1분기 분석... 



그외에도 참고하는 이들은

하워드막스 오크트리 캐피탈 13F 보유종목 링크

빅쇼트 마이클 버리 사이언 에셋 13F 보유종목 링크

그래서 이들의 움직임에 따라서
사요? 말아요? 팔아요? 가지고 있어요?
구워 먹어요? 볶아 먹어요? 삶아 먹어요?

그건 이글을 읽고 있는 본인이 각자 판단하기 바란다. 
식을 사고 팔고 보유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하는데 보유하는데
자신만의 설정한 판단기준과 근거가 필요하다... 

거기에 근거한 매수와 매도 혹은 보유는 
이후에 투자에서 후회를 남기지 않으며 
필히 투자의 실패를 오답노트에 작성할때 도움이 된다.

비록 투자의 대가들이 시장을 바라보며 움직였던것을 
45일이 지난 과거의 일로 우리는 알수 있지만...

이것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했으며...
이후 투자의 성과는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의 투자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하는것이 가장 좋은지
보고 느끼고 자신의 투자에 적용해야 할 것이다...

덧붙여 투자의 대가들은 항상 시장에 살아남아서 
약세장이든지 강세자이든지 시장과 호흡하며
현금비중과 포트폴리오를 조절하며 수익을 낸다...

시장을 떠나서 수익을 내지는 못한다...

복권을 사야 로또에 당첨이 되고... 
주식을 사야 수익을 낸다...

당연한 것인데 그것을 못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많다... 

필자는 이번 주말 유튜브 주간 라이브방송을 통해
투자구루들의 행동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언급할 예정이다.


주식투자에서는 불법적인 것을 배제하고 돈 버는 놈이 장땡이다.
매번 수익률로 판가름이 나는 것이다...

중국 지도자 등소평이 이야기한 검은 고양이든지
하얀 고양이든지 중요치 않다...
쥐만 잘잡으면 이쁜 고양이라고 했다.

탕수육 먹는데 소스를 부어먹는거랑
찍어먹는건 중요하지 않다. 탕수육을 맛있게 먹는게 중요하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돈을 벌면 되는 것이다.

과연 4명의 투자대가 들은 어떤 이유로 매수하고 매도했는지
미국주식투자자로선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필자는 이들의 행동을 통해 분석해서...
2021년 하반기 미국주식시장의 방향성을 찾아보려고 했다.

미국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판단과 원칙이다.

위의 대가들을 통해서 어느 정도 투자의 팁을 얻을 수 있겠지만
무조건적인 맹목과 추종보다는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보다 자신의 인사이트를 통해서 변화 발전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아무쪼록 코로나-19로 변동성 심해지고 미국주식시장에서
투자아이디어를 고민해보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해본다.


2021년 8월 15일 일요일

제 2의 아마존이 될 1O개 종목들(Feat.Barron's)

제 2의 아마존이 될 배런스 Pick "1O"



● 최근 투자에서 가장 인기있는 유행어는 "컴파운더스(compounders)"

● 차세대 아마존을 찾는 투자자들은 2자릿수 성장을 하는 업체를 찾으려고 함

● 많은 이들이 향후 10배 이상 오를 "10버거"를 찾고 있다는 것

Durable Capital Partners에 따르면 

10년 동안 매년 약 35개의 회사만 주가가 +20% 이상으로 

*연평균 복합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최소 6배 상승했다고 함.

*연 평균 복합성장률(CAGR, Compound Annual Growth Rate): 

여러 해 동안 성장률을 평균적으로 환산한 것

배런스는 시가총액 상위주나 대형주에서 이런 종목을 찾지 않고 

스몰캡($10B이하)에서 발굴해서 10개 종목을 엄선함.


강하고 꾸준함이 경주에서 승리한다.

다음은 성장주로 수년동안 지속적으로 높은 매출 또는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주식목록

E=Estimate. BAH estimates are for fiscal years ending March 2022 and March 23. SFIX estimates are for fiscal years ending July 2022 and July 2023. NM=Not Meaningful. NA=Not Available. *The annual EPS growth the company can sustain over the next 3-5 years.

Source: FactSet


출처: These 10 Standout Stocks Could Be the Next Amazon

https://www.barrons.com/articles/stocks-potential-compounder-growth-51628888840


매월 발행되는 미국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아이디어 내용이 궁금하면 샘플은 아래 링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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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8월 미국 주식시장 중요 이벤트와 전망
2. S&P 500 2021년 2분기 실적과 3분기 전망
3. 사상최고치인 미국 주식시장 8월 전망은?
4. 하반기 미 국채 장기금리 전망과 투자아이디어
5. 정부 리스크가 많은 중국주식을 꼭 투자해야 하나?
6. 2021년 8월 관심을 가져야할 업종과 투자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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