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미국주식 초보인데요…
끼움이 좋아요?
심한 금융이 좋아요?
아니면 이뱉었어가 좋아요? 의외로 이런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다.
필자는 미국에서 3가지 증권사를 쓴다. 하나는 수수료 무료인데 서비스는 안좋은 증권사이고, 다른 한 곳은 서비스질 좋고 보고서랑 컨텐츠 풍부한 증권사를 사용한다. 수수료 보다는 컨텐츠의 질을 보기 때문이다. 수수료가 없는 증권사는 컨텐츠가 상당히 부실하고 투자에 참고할 컨텐츠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싼게 비지떡인게 여실히 드러나지만 미국에서 단기매매를 하려면 수수료 무료의 유혹은 쉽게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끼움이 좋아요?
심한 금융이 좋아요?
아니면 이뱉었어가 좋아요? 의외로 이런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다.
필자는 미국에서 3가지 증권사를 쓴다. 하나는 수수료 무료인데 서비스는 안좋은 증권사이고, 다른 한 곳은 서비스질 좋고 보고서랑 컨텐츠 풍부한 증권사를 사용한다. 수수료 보다는 컨텐츠의 질을 보기 때문이다. 수수료가 없는 증권사는 컨텐츠가 상당히 부실하고 투자에 참고할 컨텐츠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싼게 비지떡인게 여실히 드러나지만 미국에서 단기매매를 하려면 수수료 무료의 유혹은 쉽게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투자하는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대다수는 증권사 선택 판단기준을 수수료가 싼곳만 찾는걸 보았다. 그런데 과연 수수료가 싼 만큼 서비스가 좋을지 한번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수수료도 싸고 서비스도 좋으면 문제가 없지만 우리가 사는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이다. 두마리 토끼를 잡는것은 실현 불가능한 유토피아이다. 만약 자본주의 사회를 모르시면 아래 EBS에서 소개한 5부작을 꼭 보기 바란다.
https://m.blog.naver.com/wkwn70/221336908843
https://m.blog.naver.com/wkwn70/221336908843
자본을 투여한 만큼 질좋은 서비스가 나와야 정상이다.
이런 단순한 논리는 주식투자에도 적용되지 않는가? 기업 입장에서 영업이익이 잘나오는 회사의 주가는 하늘높이~ 하늘높이~ 매우 잘 간다. 영업이익이 박한 곳은 많은 투자자들도 외면하지 않는가? 그럼 입장 바꿔 생각해보자.
이런 단순한 논리는 주식투자에도 적용되지 않는가? 기업 입장에서 영업이익이 잘나오는 회사의 주가는 하늘높이~ 하늘높이~ 매우 잘 간다. 영업이익이 박한 곳은 많은 투자자들도 외면하지 않는가? 그럼 입장 바꿔 생각해보자.
소비자들 후려쳐서(?) 돈 잘버는 기업에 자신은 투자를 하면서 증권사는 수수료 무료로 풀어서 돈 못버는 곳(이면에 숨겨진 다른게 있겠지만 ㅋ)을 선택하는 것이 맞는지 말이다. 이태리 명품과 짝퉁은 가격만 차이나는 것이 아니다. 수백년간 일정하게 관리한 품질과 브랜드에 녹아든 장인의 땀방울까지 비싼 돈을 지불해서 구입하는 것이다. 내가 목돈을 들여 투자를 대행하는 곳인데 서비스 질도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본다.
미국에선 고객이 투자한 금액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그냥 1건당으로 매매 수수료를 부과한다. 이말은 $1,000를 투자해도 $4.95, $100,000을 투자해도 $4.95이다. 그런데 한국증권사들은 금액 대비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을 이해하질 못했다. 왜? 그렇게 수수료를 내야 하지ㅋ 한국에 계신분들도 한번 고민해 보기 바란다. 왜? 그래서 수수료를 낮추나? ㅋ
한가지 더 예를 들면 미국에선 각 증권사 리포트는 쉽게 볼 수 없다. 왜냐고?
리포트들은 각 증권사들의 고객들에게만 한정적으로 제공되며 저작권이 있어 증권사가 허락하지 않고 함부로 공유를 하면 큰일이 난다.
한국 증권사 리포트는 KB증권을 제외하곤 지나가는 개도 힐끗 볼 수 있는 공공재이고 막 떠돌아다닌다. 그렇기 때문에 컨텐츠 퀄러티가 좋아도 대부분 보지도 않을뿐더러 공짜라고 인식하고 중요하게 여기질 않는다.
희소성이 있는 외국계 골다공, 모근 스댕, 마른멸치가 낸 보고서의 찢어진 귀퉁이라도 보면 뭐가 있을까 하고 내용은 없지만 희소성에 의해서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 단지 잘 포장되어서 그렇게 느낄 뿐이다.
한국 증권사 리포트는 KB증권을 제외하곤 지나가는 개도 힐끗 볼 수 있는 공공재이고 막 떠돌아다닌다. 그렇기 때문에 컨텐츠 퀄러티가 좋아도 대부분 보지도 않을뿐더러 공짜라고 인식하고 중요하게 여기질 않는다.
희소성이 있는 외국계 골다공, 모근 스댕, 마른멸치가 낸 보고서의 찢어진 귀퉁이라도 보면 뭐가 있을까 하고 내용은 없지만 희소성에 의해서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 단지 잘 포장되어서 그렇게 느낄 뿐이다.
한국도 10년전에는 컨텐츠 돈주고 사는 경우가 전혀 없었다. 그런데 요즘은 음악, 동영상 등을 당연히 돈주고 구독을 하거나 사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직 주식시장에선 사회의 일반적인 통념으로 자리잡는데는 시간이 걸리고 있다.
딱 한번만 생각해보자. 만약 필자가 이런 컨텐츠를 작성하기 위해 어떤 사람에게 월급 받지 않고 3개월간 무료로 일해볼 생각 있냐고 묻는다면? 질문을 본 100중에 99는 필자의 제안을 거부하거나 무관심해 할 것이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남이 나에게 주는 소중한 컨텐츠는 무료이면 되고, 내가 회사에서 일하거나 만드는 창작물은 유료여야 하는가? 나의 노력과 시간이 투자되면 유료(월급이나 연봉) 다른이의 노력과 시간이 투여되면 무료여야 하는지 반문을 해보기 바란다. 필자는 내로불남을 이런거라고 본다.
남이 나에게 주는 소중한 컨텐츠는 무료이면 되고, 내가 회사에서 일하거나 만드는 창작물은 유료여야 하는가? 나의 노력과 시간이 투자되면 유료(월급이나 연봉) 다른이의 노력과 시간이 투여되면 무료여야 하는지 반문을 해보기 바란다. 필자는 내로불남을 이런거라고 본다.
필자가 제작하는 컨텐츠에 상업성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필자도 컨텐츠 생산자로서 한마디 하고 싶다. 그러면 필자가 직장생활을 제외한 몇 시간 들여서 만든 컨텐츠는 무료로 공유되어야 하는가 맞는지 묻고 싶다. 필자도 스스로 공부한 고급정보(?)는 블로그에 풀지 않는다. 왜냐 하면 미국 주식 공부하고 투자해서 돈벌기 바쁜데 블로그에 한가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아직 달성하기 못했기 때문이다.
만약 필자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더라도 아무런 댓가없이 필자가 가진 인사이트나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고 싶은 생각은 지금도 없고 이후에도 없을 것이다. 물론 이런 이야기 해서 블로그 이웃이 줄어 들수도 있겠지만 최소한의 정보와 쉽게 접할 수 있는 컨텐츠만 블로그를 통해서 공유할 생각이다. 필자는 다른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겠지만 그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필자의 글에 댓글이 많이 달리고, 좋아요 많이 찍히고, 본문에 있는 파워링크에서 일정정도 수입이 생기지 않으면 필자가 노력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필자는 X이버 블로그에 피우스라는 분을 보면 대단한 생각이 든다. 이분을 모르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분은 한글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매일 영문으로 된 각종 해외 투자사이트의 칼럼을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서 번역하고 무료로 블로그에 푸신다. 진짜… 난 죽었다 깨어도 그렇게 못한다. 필자의 너무나 소중한 시간을 투여해서 불특정 다수에게 무료로 푸는거 말이다.
만약 미국투자하시는 분들 중에 그분 블로그를 구독 하시면 최소한 커피값이라도 보내드리고 컨텐츠 본문에 있는 파워 링크 광고라도 몇 번 클릭하기 바란다.
만약 미국투자하시는 분들 중에 그분 블로그를 구독 하시면 최소한 커피값이라도 보내드리고 컨텐츠 본문에 있는 파워 링크 광고라도 몇 번 클릭하기 바란다.
당신이 수고료를 지불하지 못한다면 X이버에서 그분의 수고에 대해 보답해 줄 수 있게 말이다.
그리고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보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제발 파워링크 광고라도 한번 클릭하고 댓글도 달아서 힘주고, 좋아요도 찍어주기 바란다.
진짜 그게 글을 쓰는 블로거들에겐 큰힘이 되는 것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 지금이라도 해외주식 투자에 관련된 많은 블로거들이 양질의 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필자가 제안하는 것을 해보시기 바란다.
많은 해외주식 투자 블로거들의 올리는 양질의 글들이 무료이면 컨텐츠의 질은 당연히 떨어지기 마련이고 정기적이지 못하다. 왜냐 하면 취미생활로 블로그를 하기 때문에 시간을 투자한 만큼 컨텐츠의 질은 나오기 마련이다.
만약 해외주식 컨텐츠 제작이 자신의 직업이라면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맞먹는 글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본다. 필자는 정말 질좋은 컨텐츠를 볼려고 한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선 거기에 마땅한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반박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고맙겠다. 그리고 필자랑 3개월간 매일 5시간씩 투자해서 “무료로” 미국주식 컨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해보자고 제안하고 싶다.
당연히 돈 한푼 안생기는 상업성 없는 무료이다. 무료 겁나게 좋아하시는데 해외주식 컨텐츠에 목말라 있는 다른 분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좋은 활동이 아닌지 묻고 싶다. 제발 많은 이들이 연락해 주길 바란다. 제발
각설하고 많은 미국주식투자자들이 정보를 얻기 힘드니 카톡방이나 카페에서 질문을 통해서 해결한다. 그런데 중요한건 가장 정확한 정보의 소스를 가지고 있는건 해외주식 증권사 상담 데스크이다. 작게는 수백달러에서 수천달러 가량의 피같은 돈을 투자하는데 제대로 된 정보가 아닌 카더라에 의존해서 투자하는 것은 가장 리스크이지 않은가 반문해 보고 싶다.
카톡이나 카페에서 얻는 정보도 소중하다고 하지만 한가지 제안하고 싶다. 내가 사용하는 증권사의 서비스를 이용해서 가장 확실한 답변을 얻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고 했다. 제발 좀 증권사 상담 데스크를 통해서 정보를 얻어서 내고 있는 수수료라도 뽑아보는건 어떨지 말이다. 대부분 해외데스크 일하시는 분들도 다 알고 있지 못하니 충분히 시간을 드려서 좋은 정보를 얻길 바란다.
그래서 필자와 1도 관계없는 한국증권사들의 해외주식 상담 데스크 대표전화를 외주(ㅋ)를 주어서 입수를 했다. 내가 만든건 아니다. 만약 정보가 틀리면 피드백 부탁드린다.
세상엔 공짜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짜를 원하는데… 일부 증권사들의 수수료 무료라는 덫에는 반드시 쥐약 발린 멸치 대가리가 놓여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했으면 한다. 그렇다면 이왕내는 수수료이니 고급정보를 증권사 상담데스크와 해외주식 정보(리포트, 세미나)를 얻을 수 있도록 귀찮게 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본다.
1.수시로 전화해서 모르는것을 물어서 상담원들의 내공을 높이게 한다.
2.보다 많은 미국 기업들의 한글 보고서가 발행되도록 요구한다.
3.현재 한국에서 투자하기 불편한 해외주식 서비스를 개선하도록 요구한다.
4.정기적인 질높은 해외주식 투자 세미나와 투자정보 설명회를 열도록 한다.
이렇게 4가지 정도만 한국 증권사에게 요구하자.
해외주식 투자를 하는 고객들에게 매매 수수료 + 환전 수수료를 가져가는 만큼 질높은 서비스로 돌려받을 수 있게 해외주식을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갈구는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아마 한국 증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싫어하겠지만 말이다. 주저리 주저리 하는 싫은 소리는 여기까지만 하고 아래 대표전화를 잘 이용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해외주식 투자를 하는 고객들에게 매매 수수료 + 환전 수수료를 가져가는 만큼 질높은 서비스로 돌려받을 수 있게 해외주식을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갈구는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아마 한국 증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싫어하겠지만 말이다. 주저리 주저리 하는 싫은 소리는 여기까지만 하고 아래 대표전화를 잘 이용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증권사 및 해외데스크(대표번호)
미래에셋대우: 02-3774-6700
삼성증권: 02-2020-7306(1588-2323)
한국투자증권: 02-3276-5300(1544-5000)
NH투자증권:(1544-0000)
KB증권:(1588-6611)
신한금융투자: 02-3772-2525(1588-0365)
대신증권(크레온): 02-769-3888(1544-4488)
SK증권(1599-8245)
키움증권: 1544-8400(1544-9000)
외화증권수탁수수료 상위증권사 기준(3/31/2019)
‘**증권 해외주식데스크’ 검색 기준